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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평에서 표선까지, 바당길로 도는 올레 3-B코스 걸어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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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GYULI
2026-07-14 · 5分で読める
물 좋은 스팟 · 제주올레 3-B코스
온평에서 표선까지
해안을 따라 걷는, 올레 3코스의 또 다른 길

제주올레 3코스는 온평포구에서 표선해수욕장까지 이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출발지와 도착지는 같아도 걷는 길이 두 갈래로 나뉜다는 이야기가 많아요. 하나는 중산간을 통과하는 것으로 알려진 3-A코스이고, 오늘 귤이가 풀어보려는 건 그와는 다른 길, 해안을 따라 걷는 3-B코스예요. 두 코스 모두 온평에서 시작해 표선에서 끝나는 건 같다고 전해지지만, 걷는 동안 마주치는 풍경은 꽤 다르다는 후기가 많아요. 중산간 코스가 숲과 들판, 오름을 곁에 두고 걷는 길이라면, 3-B코스는 처음부터 끝까지 바다를 곁에 두고 걷는 해안길로 소개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같은 출발점과 도착점을 두고도 이렇게 다른 두 갈래 길이 있다는 게 올레길의 재미있는 지점이 아닐까 싶어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해안을 따라 걷는 3-B코스에 집중해서 풀어볼게요.

온평에서 표선까지, 바다를 곁에 두고 걷는 길

3-B코스는 온평포구에서 출발해 해안선을 따라 걷다가 표선해수욕장에서 마무리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마을을 지나 바닷가로 나서면 낮은 방파제와 갯바위, 그리고 넓게 트인 수평선이 계속 이어진다는 이야기가 많아요. 중산간 코스처럼 오름을 오르내리는 구간은 적은 대신, 평탄한 해안도로와 바닷가 산책로가 길게 이어진다고 전해져서 걷는 리듬은 비교적 일정한 편이라는 후기가 있어요. 신산리와 삼달리, 신풍리, 신천리를 지나는 것으로 소개되는 경우가 많은데, 마을마다 조금씩 다른 바다 풍경을 보여준다는 이야기도 있어요. 어떤 구간에서는 넓은 갯바위 지대가 나타나고, 또 어떤 구간에서는 정자가 있어 잠시 앉아 바다를 바라볼 수 있다고 전해지지만, 정확한 위치나 순서는 걷는 시기나 자료에 따라 조금씩 다르게 안내되는 것 같아서 이 부분은 단정하지 않고 참고 정도로만 말씀드릴게요. 표선에 가까워지면 백사장이 서서히 넓어진다는 이야기가 많아, 걷는 내내 바다를 눈에 담다가 마지막에는 넓은 해변으로 마무리되는 흐름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数字で見る표선해수욕장올레 3-B코스의 종착지로 알려진, 썰물 때 넓은 백사장이 드러나는 해변이에요

3-A와는 다른, 바다를 곁에 둔 길

중산간을 지나는 3-A코스와 3-B코스는 같은 온평에서 출발해 같은 표선에서 끝나지만, 걷는 동안 보게 되는 풍경은 상당히 다르다고 알려져 있어요. 3-A코스가 숲길과 들판, 오름을 지나며 제주 안쪽 풍경을 보여주는 길이라면, 3-B코스는 시작부터 끝까지 바다를 곁에 두고 걷는 길이라 파도 소리와 바닷바람을 훨씬 더 오래 느낄 수 있다는 이야기가 많아요. 대신 해안도로 구간은 그늘이 거의 없다고 전해지는 편이라, 여름철에는 햇볕을 오래 맞을 수밖에 없다는 점을 미리 염두에 두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에는 해안 구간에서 체감이 더 크게 느껴진다는 후기도 있어서, 모자가 바람에 날아가지 않도록 끈이 있는 모자를 준비하시거나 바람막이를 챙기시는 것도 방법이라고 해요. 반대로 흐리거나 선선한 날에는 탁 트인 바다를 오래 보면서 걸을 수 있어 오히려 걷기 좋은 코스로 꼽힌다는 이야기도 있어요. 두 코스 중 어느 쪽이 더 낫다고 말씀드리기보다는, 숲과 오름을 좋아하신다면 3-A를, 바다와 탁 트인 풍경을 좋아하신다면 3-B를 골라보시는 것도 방법일 것 같아요.

온평에서 표선까지, 같은 출발점과 도착점을 두고도 숲을 지나는 3-A와 바다를 곁에 둔 3-B, 두 가지 길이 있다고 전해져요.

— 🍊 귤이

해안길을 걸을 때 챙기면 좋은 것들

해안길인 만큼 화장실이나 편의점 같은 편의시설은 온평포구나 표선 인근에서 이용하기가 비교적 수월하다는 이야기가 많지만, 중간의 마을을 지나는 구간에서는 시설이 뜸할 수 있다는 말도 있어서 미리 물과 간식을 챙겨두시는 편이 안전할 것 같아요. 올레길 특유의 리본과 화살표 표식은 해안 구간에도 촘촘히 이어진다고 전해지지만, 방파제나 갯바위 구간에서는 표식이 눈에 잘 안 띌 수 있다는 후기도 있으니 갈림길에서는 잠시 멈춰 표식을 확인하시는 게 안전해요. 갯바위가 젖어 있는 구간에서는 미끄러질 수 있다는 이야기도 있어서, 밑창이 미끄럽지 않은 신발을 신으시는 걸 추천드려요. 정확한 총 거리나 완주 시간은 자료마다 조금씩 다르게 안내되는 것 같아서 이번에도 자신 있게 딱 잘라 말씀드리기는 조심스러운데, 해안도로 위주라 오름을 오르내리는 구간보다는 체력 부담이 적을 수 있다는 이야기가 많은 편이에요. 다만 바람과 햇볕에 오래 노출되는 길인 만큼, 여유 있게 쉬어가며 걸으시는 걸 추천드려요.

🍊 귤이가 찾은 진짜 사진
올레3-B코스(해안길)
올레3-B코스(해안길) · 사진 ·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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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YULIのヒント · 올레 3-B코스의 정확한 총 거리와 소요 시간, 세부 경로는 자료마다 조금씩 다르게 안내되는 경우가 있으니 걷기 전 최신 정보와 코스 지도를 꼭 확인해보세요. 해안도로는 그늘이 적은 편이니 여름철에는 물과 모자, 자외선 차단제를 넉넉히 챙기시고, 갯바위 구간에서는 미끄럽지 않은 신발을 신으시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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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코스도 두 갈래우다게. 중산간으로 도는 3-A 말고, 오늘은 바당 옆으로 쭉 걸어지는 3-B우다. 온평에서 시작해영 표선꼬장 바다 보멍 걸어봅서. 바람 쎈 날은 모자 잘 챙겨사 뒈쿠다예.
#제주올레3코스#제주올레3B코스#온평포구#표선해변#제주올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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