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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올레 마지막 코스, 지미봉 오르민 다 보여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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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GYULI
2026-07-14 · 5 menit baca
물 좋은 스팟 · 제주올레 21코스
하도에서 종달까지 이어지는
제주올레 마지막 정규 코스

제주올레 코스를 순서대로 세다 보면 어느새 21이라는 숫자에 이르게 됩니다. 제주올레의 정규 코스 중 마지막 순서로 알려진 이 21코스는, 얼마 전 귤이가 소개해드렸던 20코스에 이어 걷는 구간으로 전해지는데요, 구좌읍 하도리에서 시작해서 종달리까지 이어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숫자로만 보면 그저 한 코스가 늘어난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제주올레 완주를 목표로 걸어온 분들에게는 이 21코스가 정규 코스의 대미를 장식하는 구간으로 남다르게 다가온다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코스 안에서 가장 자주 언급되는 이름은 단연 지미봉이라는 오름이라고 하는데요, 코스의 하이라이트로 꼽히는 만큼 오늘은 이 지미봉을 중심으로 21코스가 어떻게 알려져 있는지 귤이가 정리해서 풀어보려고 합니다. 정확한 거리나 소요 시간, 코스 초입의 세세한 길 안내까지 자신 있게 딱 잘라 말씀드리기는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어서, 알려진 이야기들을 최대한 정직하게 전해드리는 쪽으로 정리해볼게요.

하도에서 시작해 종달로 향하는, 정규 코스의 마지막 걸음

21코스는 구좌읍 하도리에서 출발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도리라고 하면 해녀 물질이 활발하게 이어지는 마을로 귤이가 예전에 따로 소개해드린 적이 있는데, 그 마을 어딘가에서 21코스의 첫걸음이 시작된다고 전해지는 셈이에요. 코스는 이 하도리를 벗어나 종달리 방향으로 이어진다고 알려져 있고, 최종적으로는 종달리에 닿으면서 마무리된다고 전해집니다. 눈여겨볼 점은 이 21코스가 단순히 순번상 스물한 번째 코스라는 의미를 넘어, 제주올레 정규 코스 전체를 놓고 봤을 때 가장 마지막 순서로 알려진 코스라는 사실이라고 해요. 그래서 완주를 목표로 하나씩 코스를 밟아온 분들 사이에서는 이 코스에 도착하는 순간 자체가 특별하게 여겨진다는 이야기가 자주 들립니다. 물론 정규 코스 이후에도 알파 코스나 연계 코스로 불리는 구간들이 따로 있다고 알려져 있어서, 21코스가 제주올레 전체 여정의 완전한 끝이라고 단정하기는 조심스럽지만, 적어도 1코스부터 이어온 번호의 흐름은 이 21코스에서 마무리된다고 하니 그 자체로 상징적인 구간이라고 전해져요.

BERDASARKAN ANGKA정규 코스의 마지막21코스는 제주올레 정규 코스 중 가장 마지막 순번으로 알려져 있어요, 완주를 목표로 걷는 분들에게 남다른 의미로 다가온다고 전해집니다

코스의 하이라이트, 지미봉에 오르며 마주하는 풍경

21코스를 이야기할 때 가장 자주 등장하는 이름은 단연 지미봉이라고 합니다. 코스 중간 즈음 자리한 이 오름은 21코스의 하이라이트로 꼽힌다고 널리 알려져 있는데요, 정상까지 오르는 길이 제법 가파르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그만큼 정상에서 마주하는 풍경이 남다르다는 후기가 많다고 전해집니다. 지미봉 정상에 올라서면 우도와 성산일출봉이 한눈에 들어온다는 이야기가 자주 언급되고, 저 멀리 종달리 방향으로 펼쳐진 마을과 밭담, 해안선까지 시원하게 내려다볼 수 있다는 후기도 있습니다. 정확히 어느 방향에서 어떤 풍경이 가장 잘 보이는지, 오름 정상까지 걸리는 시간이 얼마나 되는지는 걷는 분의 체력이나 그날의 날씨에 따라 다르게 전해지는 편이라 귤이도 딱 잘라 말씀드리기는 조심스러워요. 다만 21코스를 완주한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유독 이 지미봉 오르는 구간을 코스 전체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꼽는 경우가 많다고 하니, 힘이 들더라도 천천히 오르며 풍경을 눈에 담아보시는 걸 귤이는 추천드리고 싶어요. 오름이라는 지형 특성상 그늘이 많지 않을 수 있다는 이야기도 있어서, 계절에 따라 준비물을 챙기시는 게 좋겠습니다.

정규 코스의 마지막 고비에서 만나는 지미봉, 오르는 길은 가파르다지만 그 위에서 보는 풍경이 다 갚아준다고 전해져요.

— 🍊 귤이

종달로 향하며, 완주를 앞둔 마음을 걷다

지미봉을 내려오면 코스는 다시 종달리 방향으로 이어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종달리라고 하면 맑은 물빛으로 귤이가 이미 따로 소개해드린 적이 있는 동네이기도 한데, 21코스를 걸어서 닿는 종달리는 또 다른 감회로 다가온다는 이야기가 있어요. 하도에서 지미봉을 넘어 종달까지, 정규 코스 스물한 개를 하나씩 밟아온 걸음의 마지막 구간이라는 사실이 주는 무게감이 있다고 전해지기 때문이에요. 정규 코스를 다 걸었다고 해서 제주올레 전체가 끝나는 것은 아니라고 알려져 있고,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별도로 알파 코스나 연계 코스가 남아있다고도 전해지지만, 적어도 1코스부터 이어온 번호의 흐름은 이 21코스에서 마무리된다고 하니 그 자체로 의미 있는 구간이라고 귤이는 생각해요. 마지막 코스라는 이름값에 비해 화려하게 꾸며진 곳은 아니라고 전해지지만, 오히려 그 소박함이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돌아보게 만든다는 후기도 있으니,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걸으며 마무리해보시길 귤이는 추천드려요.

🍊 귤이가 찾은 진짜 사진
올레21코스
올레21코스 · 사진 ·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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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s GYULI · 지미봉을 포함한 코스이니만큼 정상까지 오르는 구간은 가파를 수 있다고 알려져 있어요. 오르는 데 걸리는 정확한 시간이나 코스 전체 소요 시간은 걷는 속도에 따라 다르니, 여유 있게 물과 간식을 챙기시고 최신 코스 안내는 방문 전에 다시 확인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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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 21코스, 지미봉 오르난 다리는 아팟수다마는 그 우이서 보는 바당이영 오름이영 진짜 다 갚아줍디다. 하도에서 종달까지, 정규 코스 마지막 걸음 귤이랑 같이 잘 끝내수다양.
#제주올레21코스#지미봉#하도리#종달리#제주올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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