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좋은 스팟

바오젠거리 몰르민 옛날 사름, 이젠 누웨마루옌 골암수다

🍊
Editor 귤이
2025-12-05 · 9분 읽기
물 좋은 스팟 · 제주시 누웨마루거리
예전엔 바오젠거리로,
지금은 누웨마루로 불리는 골목

제주공항에 내리거나 제주시 시내에서 여행을 시작하시는 분들이라면, 신제주라 불리는 연동 일대를 한 번쯤은 지나가게 되실 거예요. 이 연동 한복판에 누웨마루거리라는 이름의 차 없는 거리가 자리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어요. 한라산이나 오름처럼 특별한 자연 경관이 있는 곳은 아니지만, 화장품 가게와 옷가게가 촘촘히 늘어선 이 거리는 제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 오래전부터 손꼽히는 쇼핑 명소로 전해져 왔다고 해요. 오늘은 귤이가 이 거리가 어떤 곳으로 알려져 있는지, 이름이 왜 지금처럼 바뀌었다고 전해지는지, 그리고 외국인 관광객이든 로컬 여행자든 이 거리에서 조금 더 합리적으로 쇼핑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어떤 이야기가 전해지는지까지 차근차근 풀어드릴게요.

제주시 연동 한복판, 차 없는 거리가 생긴 자리

누웨마루거리는 제주시 연동에 위치한 보행자 전용 거리로 알려져 있어요. 차량 통행이 제한된 거리이다 보니 사람들이 도로 한복판까지 자유롭게 걸어 다니며 양옆 매장을 구경할 수 있다는 점이 이 거리의 가장 큰 특징으로 꼽힌다고 전해집니다. 거리를 따라 걷다 보면 화장품 매장과 의류 매장이 빼곡하게 들어서 있는 모습을 볼 수 있고, 간판마다 한글뿐 아니라 여러 나라 언어가 함께 적혀 있는 경우가 많다고 알려져 있어요. 이런 다국어 간판은 이 거리가 오래전부터 외국인 관광객, 특히 중국인 관광객들의 발길이 잦았던 곳이라는 걸 짐작하게 해주는 흔적이라고 전해집니다. 특정 매장이나 브랜드까지 콕 집어 말씀드리긴 조심스럽지만, 거리 전체가 쇼핑에 특화된 분위기로 조성되어 있다는 이야기는 여러 자료에서 공통적으로 전해지고 있어요.

낮 시간대에는 여행객들이 캐리어를 끌고 다니며 매장을 오가는 모습을, 저녁 무렵에는 간판마다 불이 켜지며 거리 전체가 화사해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이야기도 전해져요. 원도심 시장처럼 먹거리 위주의 거리는 아니고, 쇼핑 자체에 초점이 맞춰진 거리라는 점에서 다른 제주 여행지들과는 결이 조금 다르다고 소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주 여행 중 자연이나 바다만 보다가, 도심 속 쇼핑 거리의 분위기를 잠깐 느껴보고 싶으실 때 들르기 좋은 곳으로 전해지고 있어요.

숫자로 보면바오젠거리 → 누웨마루거리제주시 연동 이 거리의 이름이 시간이 지나며 바뀌었다고 전해지는 흐름이에요

예전엔 바오젠거리, 지금은 누웨마루거리

지금은 누웨마루거리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이 거리는, 예전에는 바오젠거리라는 이름으로 더 많이 알려졌었다고 전해져요. 바오젠이라는 이름은 중국의 한 화장품 브랜드 이름에서 따온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만큼 이 거리가 중국인 관광객들의 쇼핑 코스로 이름났던 시절이 있었다는 걸 보여주는 흔적이라고 해요. 이후 거리 이름은 지금의 누웨마루거리로 바뀌었다고 전해지는데, '누웨'는 누에고치를 뜻하는 제주어에서 유래했다는 이야기가 많이 들립니다. 특정 브랜드의 이름을 그대로 딴 거리 이름 대신, 제주 고유의 말을 담은 이름으로 바뀌었다는 점에서 이 거리가 걸어온 시간을 짐작해볼 수 있다고 귤이는 생각해요.

브랜드 이름에서 제주어 이름으로, 거리 하나가 옷을 갈아입듯 이름을 바꿔 입었다고 전해져요.

— 🍊 귤이

이름이 바뀌었다고 해서 거리의 성격 자체가 크게 달라진 건 아니라는 이야기도 함께 전해져요. 여전히 화장품과 의류를 파는 매장들이 거리 양옆으로 늘어서 있고, 국내 여행객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들의 발걸음도 꾸준히 이어지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예전에 비해 거리를 오가는 관광객의 국적이나 규모는 시기와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하니, 지금 분위기를 정확히 어떻다고 단정 짓기는 조심스러워요. 그보다는 제주시 원도심이나 공항 근처를 여행하다가 잠시 들러, 차 걱정 없이 느긋하게 걸으며 매장 구경을 하기 좋은 거리 정도로 소개해드리고 싶어요.

면세점과는 다르게, 결제와 동시에 물건을 받는 로드샵 거리

누웨마루거리의 매장들을 이야기할 때 자주 함께 언급되는 것이 바로 시내면세점과의 차이라고 해요. 시내면세점은 보통 여권이나 출국 항공권 정보를 제시하고 결제한 뒤, 실제 물건은 공항 인도장에서 출국 당일에 받는 사후 인도 방식으로 운영된다고 알려져 있어요. 반면 누웨마루거리에 늘어선 화장품·의류 매장들은 이런 절차 없이 여권이나 항공권 확인 없이도 누구나 들어가서 바로 구매하고, 그 자리에서 곧바로 물건을 받아 나올 수 있는 일반 로드샵이라고 전해집니다. 출국 일정이 빠듯하거나 인도장에 들를 계획이 따로 없는 여행객이라면, 이런 즉시 수령 구조가 훨씬 편하게 느껴질 수 있다는 이야기가 많이 들려요.

다만 이 차이를 이야기할 때 함께 짚어드리고 싶은 부분이 있어요. 즉시 수령이 가능한 일반 로드샵인 만큼, 진열된 가격에는 부가세가 포함되어 있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알려져 있다는 점이에요. 그래서 정가표에 적힌 숫자만 놓고 단순 비교하면, 부가세가 빠진 면세 가격에 비해 다소 비싸 보일 수 있다고 해요. 그러니 가격을 비교하실 때는 표시된 숫자 하나만 보시기보다는, 사후 인도 없이 바로 받을 수 있다는 편의성과 부가세 포함 여부를 함께 놓고 따져보시는 편이 합리적인 소비에 더 도움이 된다고 귤이는 생각해요.

숫자로 보면즉시 수령면세점의 사후 인도 방식과 달리, 누웨마루거리 로드샵은 결제 후 그 자리에서 바로 물건을 받을 수 있다고 알려져 있어요

화장품과 의류 로드샵이 밀집한 거리인 만큼, 정기적으로 열리는 세일이나 시즌 할인 행사를 잘 살펴보면 조금 더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다는 이야기도 전해져요. 다만 세일이 정확히 언제 열리는지, 할인 폭이 얼마나 되는지까지는 매장이나 시기마다 다를 수 있어 귤이가 콕 집어 말씀드리기는 조심스러워요. 방문 전에 미리 최근 소식을 한 번 살펴보고 가시면, 같은 물건이라도 조금 더 알뜰하게 구매하실 수 있는 기회를 만나실 수도 있다고 해요.

외국인 관광객이라면, 로컬 여행자라면

외국인 관광객이시라면 특히 눈여겨볼 만한 부분이 하나 더 있다고 해요. 누웨마루거리의 일부 매장에서는 외국인 대상 사후면세, 이른바 텍스리펀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가 있다고 알려져 있어요. 결제하기 전에 해당 매장이 이런 서비스를 제공하는지 미리 확인해보시면, 같은 금액을 쓰더라도 조금 더 합리적으로 소비하실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다고 해요. 다만 환급되는 비율이나 구체적인 절차는 매장이나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이 자리에서 정확한 숫자까지 단정해서 말씀드리기는 어렵다는 점 양해 부탁드려요.

반대로 제주에 사시는 로컬이나 국내에서 오신 여행객이시라면 조금 다른 방식으로 이 거리를 즐기실 수 있다고 해요. 면세점과 달리 출국 일정이 없어도 부담 없이 들러볼 수 있고, 특정 매장 하나에 얽매이지 않고 이 가게 저 가게를 편하게 오가며 가격을 비교해볼 수 있다는 점이 로컬 입장에서는 오히려 장점으로 소개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차 없는 거리라 이동도 편한 편이라, 여유 있게 발걸음을 옮기며 마음에 드는 곳에서 천천히 골라보시기 좋은 곳으로 전해집니다.

오랫동안 외국인 관광객들의 발길이 잦았던 거리인 만큼, 다국어 간판이 많은 것처럼 관광객 응대에 익숙한 매장도 적지 않다고 알려져 있어요. 그래서 외국어로 소통하는 데 큰 어려움을 느끼지 않으실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들리는데, 이 부분은 매장마다 사정이 다를 수 있으니 참고 정도로만 봐주시면 좋겠어요.

면세점처럼 정해진 절차를 밟지 않아도, 이 가게 저 가게 발걸음 닿는 대로 둘러보며 가격을 비교해볼 수 있다는 게 이 거리만의 매력이라고 전해져요.

— 🍊 귤이

누웨마루거리, 걷기 좋은 이유

차 없는 거리라는 점은 이 거리를 걷기 편하게 만들어주는 가장 큰 이유로 꼽힌다고 전해져요. 차량 소음이나 매연 걱정 없이 도로 한가운데까지 걸으며 양옆 매장 진열창을 여유 있게 구경할 수 있다는 점이 여행자들 사이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다고 해요. 거리 폭이 넓은 편이라 사람이 몰리는 시간대에도 크게 붐빈다는 느낌 없이 걸을 수 있다는 이야기도 들립니다. 제주공항이나 제주시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멀지 않은 위치에 있다고 알려져 있어서, 비행기 시간을 기다리거나 다른 일정 사이 짧은 틈이 생겼을 때 가볍게 들르기 좋은 동선으로 소개되는 경우도 많다고 해요. 이렇게 여러 매장을 부담 없이 오갈 수 있다는 점은,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가격을 비교해보며 합리적으로 소비하기에도 좋은 환경이라고 소개됩니다.

다만 정확한 매장 구성이나 영업시간, 최근 분위기까지는 귤이가 자신 있게 콕 집어 말씀드리기 어려운 부분이에요. 시기에 따라 문을 여닫는 매장이 달라질 수 있고, 관광객의 흐름도 계절이나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하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특정 가게를 콕 집어 추천해드리기보다는, 이 거리가 제주시 연동 한복판에서 오랫동안 외국인 관광객들의 쇼핑 명소로 이름나 있었다는 이야기, 그 이름이 브랜드 이름에서 제주어로 바뀌어 왔다는 이야기, 그리고 면세점과는 다른 방식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들러 합리적으로 소비할 수 있다는 이야기까지 오늘은 전해드리고 싶었어요. 이름 하나에 담긴 시간의 흐름을 떠올리며 걸어보면, 그냥 지나치던 거리가 조금 다르게 보이실지도 몰라요.

🍊 귤이가 찾은 진짜 사진
누웨마루거리
누웨마루거리 · 사진 ·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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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이의 팁 · 누웨마루거리는 매장별 영업시간이나 구성, 세일 여부가 시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알려져 있으니 방문 전에 최신 정보를 확인해보시는 게 좋아요. 외국인 관광객이시라면 결제 전에 사후면세(텍스리펀드) 서비스 제공 여부를 여쭤보시고, 로컬이시라면 여러 매장을 편하게 돌며 가격을 비교해보시길 추천드려요. 차 없는 거리인 만큼 편한 신발로 여유 있게 걸으며 구경하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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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네 바오젠거리옌 이름 들어봔? 이젠 누웨마루옌 골암수다. 이름은 바꼈어도 화장품이영 옷 가게 촘촘히 이신 거는 매한가지난, 차 걱정 어시 느긋하게 한번 걸어봅서. 면세점추룩 여권 내놓지 안 해도 되곡, 이 가게 저 가게 값도 재봐가멍 야무지게 골라봅서양.
#누웨마루거리#바오젠거리#제주시연동#제주쇼핑거리#제주차없는거리#제주쇼핑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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