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카랑 눈 맞추레 애월 숲속으로 가마씸
걷고 교감할 수 있덴 마씸
제주 여기저기 다니다 보면 동물이랑 가까이서 눈을 맞추고 싶다는 생각, 한 번쯤 해보신 적 있으실 텐데요, 오늘 귤이가 소개해드릴 곳은 그런 바람을 딱 채워줄 만한 곳이에요. 제주시 애월읍 숲 속에 자리한 도치돌목장인데요, 너른 초원을 자유롭게 다니는 알파카들을 만날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어요. 알파카들과 나란히 걷고 뛰면서 교감하고, 직접 먹이도 주는 체험을 할 수 있다고 전해지는데, 이 밖에도 토끼, 포니, 말, 양, 염소처럼 다양한 동물들을 함께 만나볼 수 있어서 아이부터 어른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만한 곳이라고 해요.
숲 속 초원을 자유롭게 다니는 알파카들을 만날 수 있다고 해요
도치돌목장의 가장 큰 매력은 역시 알파카들이 우리에 갇혀 있지 않고 너른 초원을 자유롭게 오가는 모습이라고 알려져 있어요. 알파카 특유의 순한 눈망울과 걸음걸이를 가까이서 지켜보다가, 직접 먹이를 손에 쥐고 건네는 체험까지 이어진다고 하니, 사진으로만 보던 알파카를 실제로 만나보고 싶으셨던 분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일 것 같아요. 알파카뿐 아니라 토끼, 포니, 말, 양, 염소 등 여러 동물들도 함께 만날 수 있다고 전해지는데, 동물 종류가 다양한 만큼 아이들은 물론이고 어른들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둘러보게 되는 곳이라고 해요.

알파카랑 눈 마주치고 먹이를 건네는 순간, 왜 다들 여기서 사진을 그렇게 많이 남기시는지 알 것 같더라고요.
— 🍊 귤이사계절 내내 다른 얼굴을 보여주는 산책로도 매력이라고 해요
목장 산책로 양옆으로 나무가 빼곡히 세워져 있어서, 걷는 것만으로도 자연을 체감할 수 있는 초록숲 산책길이 이어진다고 알려져 있어요. 여기에 산책로 곳곳에 피어있는 계절 꽃들이 여행의 낭만을 더해준다고 전해지는데, 봄에는 노란 유채꽃밭이, 여름에는 능소화가 기둥을 타고 오르는 모습이, 가을에는 억새밭이, 겨울에는 동백 꽃밭이 자리를 바꿔가며 피어난다고 해요. 그러니 언제 방문하시더라도 그 계절만의 풍경을 만날 수 있는 셈이죠.


이렇게 알파카를 비롯한 다양한 동물들과 사계절 자연을 한 공간에서 함께 만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보니, 계절마다 한 번씩 찾아와도 매번 새로운 느낌을 받는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는 것도 이해가 가요. 여름철엔 능소화가 기둥을 타고 붉게 물드는 모습이, 가을엔 억새가 바람에 흔들리는 풍경이 특히 인상적이라고 하니, 방문 시기에 따라 어떤 꽃을 만날 수 있을지 미리 그려보고 가시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찾아가기 전 알아두면 좋을 것들
도치돌목장은 제주시 애월읍 도치돌길 303에 자리하고 있고, 연중무휴로 운영된다고 알려져 있어요. 운영시간은 하절기인 2월 15일부터 11월까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장 마감 오후 5시), 동절기인 12월부터 이듬해 2월 14일까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입장 마감 오후 5시)라고 전해지는데, 계절에 따라 문 닫는 시간이 다르니 방문 전에 미리 확인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다만 내부 사정에 따라 비정기적으로 휴무일이 생길 수도 있다고 하니, 이 부분은 공식 인스타그램 공지를 참고하시길 권해드려요.
알파카랑 눈을 맞추고, 토끼며 포니, 말, 양, 염소까지 여러 동물을 한자리에서 만나고, 거기다 계절마다 옷을 갈아입는 꽃밭 산책까지 — 애월 쪽으로 걸음을 하시게 된다면 도치돌목장에 한번 들러보시는 것도 좋은 기억이 될 것 같아요.


귤이의 팁 · 운영시간은 하절기(2월 15일~11월) 10:00~18:00(입장마감 17:00), 동절기(12월~2월 14일) 10:00~17:30(입장마감 17:00)로 알려져 있고 연중무휴라고 전해지지만, 비정기 휴무가 있을 수 있으니 방문 전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최신 소식을 확인해보시길 권해요. 야외 목장이라 걷기 편한 신발을 챙기시면 좋을 것 같아요.